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개선 - 영동선 주말 폐지, 경부선 평일 연장

고속도로-버스전용차로

 

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을 개선합니다.

 

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개선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 

 

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란?

 

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 통행 우선권을 부여함으로써 전 고속도로의 수용 효율을 증대하여 소통원할을 도모코자 정부정책으로 1995년 2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.

 

고속도로-버스전용차로

 

시행근거는 도로교통법 제61조, 동법 시행령 제9조와 경찰청고시, 서울특별시고시에 근거를 두고 시행되고 있습니다.

 

버스전용차로제-시행근거

 

※ 양재 IC(416.1km) ~ 한남대교남단(423.0km)은 서울시 관리 구간

 

 

▶ 시행안내

 

고속도로-버스전용차로-시간

 

▶ 시행현황

 

● 대상차종

 

9인승이상 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(승용자동차 또는 12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는 6인 이상이 승차한 경우에 한한다.)

 

● 위반 시 벌칙

 

범칙금 6만 원(승용차), 7만 원(승합차), 벌점 30점

 

● 전용차로 구분시설

 

- 대상차로 : 중앙분리대측 1차로(서울, 부산방향 동시 시행)

 

- 청색 차선 도색

 

- 버스 진·출입 구분시설 : 진·출입부 점선 차선도 처리

 

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말폐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 

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말폐지

 

현재 신갈 JC에서 호법 JC (버스전용차로 26.9km)까지 토요일·공휴일 오전 7시 ~ 오후 9시 운영되는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6월 1일 토요일부터 주말 운영 폐지 됩니다.

 

영동고속도로-버스전용차로-주말운영페지

 

주말 영동선은 일반차로 정체 등에 따른 버스전용차로 폐지 민원이 지속됐기에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.

 

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연장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 

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연장

 

현재 버스전용차로 양재 ~ 오산 구간(39.7km)을 18.4km 연장(양재-오산-안성)하여, 6월 3일 월요일부터 오전 7시 ~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.

 

경부고속도로-버스전용차로-평일연장

 

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 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의 연장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.

 

 

국토부는 110개소의 표지판 철거, 이설, 신설 등 수정·보완과 영동산 26.9km의 차선 도색을 완료했습니다. 또한, 버스전용차로 위반에 대한 단속은 6월 1일부터 3개월간 계도 기간을 둘 예정(경찰청)입니다.

 

고속도로-버스전용차로-개선

 

수도권 남부지역의 막힘 없는 출퇴근과 강원도 지역으로 주말 나들이 시 정체가 해소되길 기대합니다.

 

 

국토부 보도자료 바로가기

 

 

 

지금까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개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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